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아웃 3 - 오퍼레이션 앵커리지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사족으로 이 건물의 옛 VSS 직원들이 남겨 놓은 기록[[https://fallout.fandom.com/wiki/Outcast_outpost_terminal_entries|#]]을 보면 [[콘스탄틴 체이스]] 장군이 '''앵커리지 시뮬레이션을 실제 역사와는 매우 다르게 만들도록 개입했다'''는 사실[* 해당 직원도 "내가 군사 기밀 보고서를 본 적은 없는데 이 시뮬레이션은 확실히 실제와 동떨어져 있다"고 기록하고 있다. '''다시 말해 이 DLC에 등장하는 전투, 기록, 인물 등이 죄다 허구일 가능성도 있다는 거다.''']을 알 수 있다. 특히 '''허가되지 않았던 것'''[* 특히 키메라 탱크는 짤린 테이프 내용으로 보건대 '''존재하지도 않은 100% 창작'''일 가능성이 크며 시뮬레이션 중간에 나오는 [[버티버드]] 역시 '''이 당시엔 프로토타입만 몇 대 뽑혔지 양산되어서 군에 배치된 시기는 2085년이었다.''']도 시뮬레이션에 독단적으로 삽입하였다. 직원들도 불만은 많았으나 체이스 장군의 빽 때문에 드러내놓고 불만 표현은 못한듯. 특히 '''대체 이 시뮬레이션은 뭘 위해 만드는 건지 모르겠다'''라는 말이 나오는 직원 기록[* 특히 기록에서는 이미 전술 관련 데이터란 데이터는 다 뽑아냈으면서 왜 아직도 체이스가 시뮬레이션에 집착하는지 영문을 모르겠다고 기술되어 있다.]과, 게임상에서 짤린 기록 테이프 내용으로 유추해 보건대 아마 뭔가 다른 숨겨진 이야기를 더 넣으려다 최종적으로 그냥 다 없던 걸로 처리하고 단순 전쟁체험 시뮬레이션으로 바꿔 버린 듯. 그냥 원래 구상대로 갔으면 덜 까였을지도 모르겠다. 플레이를 하다보면 한 종군기자가 세명의 미군 병사들을 세워두고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해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병사들이 어딘가 익숙한 포즈를 취해주고 종군기자는 만족스럽다는 표현을 하면서 이 모습을 좋은 곳에 쓰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떠난다. 그리고 결국 이 세명의 사진을 바탕으로 폴아웃 3 앵커리지 기념관의 병사들 상이 조각된 것이다. 가상현실 중간중간에 보이는 비밀문서가방 10개를 수집하면 특전이 더 주어진다. 다 얻으면 은신, 소형화기, 자물쇠 스텟을 각각 3씩을 올려주는 "비밀 작전(Covert Ops)" 퍽이 추가. 꼭 모아야할 가치가 있는 건 아니다. 하지만 이 시뮬레이션은 한번 끝내고 나면 다시 플레이할 수 없으니 꼭 모아야겠다는 플레이어라면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. 인텔은 백색 서류가방 형태이며 여타 탄약 아이템이나 탄 보급대, 체력 회복시설처럼 붉게 점멸하며 특유의 소리를 낸다. 쉽게 식별이 가능하지만 가끔씩 딴길로 새야 찾을 수 있는 곳에 있기도 하다. 최초 시작하는 포대 3문 파괴 임무에서 총 4개, 이후 임의대로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임무에서 각각 2개씩 6개, 총합 10개. 바꿔 말하자면 이전에 하나를 놓칠 경우(특히나 최초 임무에서) 영영 해당 퍽을 획득할 수 없게 되니 신경쓰이는 플레이어는 알아서 조심하자. 임무 클리어 전에는 해당 지역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으니 하나 빼먹었다 싶으면 뒤로 돌아가며 찾아볼 것. DLC의 스케일은 짧아도 보상이 만만치 않았다. 중국 스텔스 아머와 [[가우스 소총(폴아웃 시리즈)|가우스 소총]]의 존재만으로도 말 다한데다, 정석대로 가면 중반부에나 얻을 파워아머 퍽을 '''극초반부터 얻어서''' 초반부터 파워아머 껴입고 신나게 뮤턴트들을 도륙하면서 다닐 수 있다는 사실과, 거기다가 버그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제외하고도 '''거의 내구도가 무한 수준인 방한파워아머'''까지 얻어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러울 것이다. 특히 스몰건과 스닉을 집중적으로 초중반 스탯을 투자한 것에 '''닥치고 영구 클로킹''' 수준의 스텔스 아머까지 합하면 이보다 더 좋은 조합은 없다. [[파일:external/36.media.tumblr.com/tumblr_nxnhb7lkiX1uc86zdo6_1280.jpg]] 여담으로 폴아웃 4 인트로 영상에 실제 앵커리지 작전을 묘사한 듯한 장면이 지나간다. 켐브리지 고분자 연구소에서 미스 내니의 말에 따르면 리버티 프라임이 앵커리지 전투에 투입되었다고 언급한다. --중국군 전투복이 허술해보인다--[* 알래스카는 애당초 극지방이라 추워서 어떻게든 좀 껴입긴 해야 했을텐데... --여름에 투입된 공수부대라 그런가--] [[분류:베데스다 유통 게임]][[분류:폴아웃 3]][[분류:2009년 게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